방학인데도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있어야하나~하는 찰나에~ 인터넷검색하다가~ 괜찮은 펜션 하나 발견~!!!뚜둥!!! 평일이라 다행히~(?)ㅋ 예약된 손님도 없고~~급~ 출발!!
도착하니, 사장님~ 완전 너무 친절해주시고♡ㅋ
수영장~~~~~~~생각보다~~ 훨씬크고~~ 미끄럼틀~~-ㅋㅋ
울 애기들~ 첨엔 그냥 타다가~ 나중엔 튜브엉덩이에 끼고 타면 더 빠르다고~~ ㅋㅋ타보니~ 대박!!!ㅋㅋ
사장님께서 애기들 너무 잘논다고~~ 8시까지 놀아라고~~ㅋㅋ
우리 막둥이는 강아지 잔디가 귀여운지~ ㅋㅋ
코로나땜에 집에만 갇혀있던 1,2,3,4호~~ 진짜 오랜만에 열나게 놀았네요!!ㅋ
그렇게 아쉽게 집에 왔는데...
애기들이 한번 더 가자고~~ㅋ
그래서 13일 뒤에~ 한번 더!! 8월 3일날 또 출발!!!ㅋ
이번엔 친정엄마모시고 출발~~!
엄마도 요기 좋다고~~!ㅋ
역시~사장님은 맘껏 놀아라고~~ㅋㅋ
맨날 집에만 있는 애기들한테 미안했는데,
소나무풍경만나서~ 뿌듯&행복합니당♡
이제 우리가족의 휴가지는 소나무풍경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