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20일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다들 직장인들이다보니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멀리가기도 부담이었는데 대구에서 너무 가까워 좋았어요!!
도착하자마자 주변에 가득한 나무들과 햇볕에 기분좋게 숙소에 들어갔는데 넓고 깨끗하게 정돈되어있어 더더욱 텐션 업!ㅋ 거기다 사장님 내외분께서 친절하시게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오랜만에 좋은 곳에서 실컷 먹고 수다떨고, 따뜻하게 푹자고 너무 좋았습니다~
펜션 내에 넓은 수영장과 미끄럼틀도 있어요!
이용해보지못해 너무 아쉬웠네요ㅠ
따뜻한 계절에 다시 꼭 가서 놀껍니다ㅋ
너무 텐션업된 부끄러운 저희 사진은 생략하겠습니다ㅋ
사장님께서 챙겨주긴 명이나물은 찍지도 못하고 다 먹어버리고ㅠ
밤까지 챙겨주셔서 정말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