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하늘은 푸르고 맑았다
대구에서 1시간거리에있어 친구들과 자주 이용하는 펜션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벌써 5년차 단골손님인 우리들은
2020년 봄에 한번 여름에 한번 벌써 올해만 2번째 방문.
생각보다 늦게 모인 우리들은 아쉬울뻔한 모임을 사장님 배려로
부족함 없이 즐기다 올 수있었다.
수영장이 크고 물은 수돗물을 사용해
지하수로 사용하는 펜션 보다 물 온도가 적당해
오래 물에서 놀 수 있었고,
물에는 락스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수질은 매우 깨끗했다.
수영장과 팬션 전체에 흘러나오는 신나는 노래와
재미있는 미끄럼틀 넓은 수영장에서
20대로 돌아가 신나게 하루를 보냈다.
더운 날씨에
매번 찾아와 고맙다며 직접만들어주신 찌개 반찬 등을
준비해주시고 생각지도 않은 배려 덕에
기분 좋은 휴가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 올게요 수영장 사진보다 진짜 커요!!!.ㅎ
실컷 놀다왔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