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친구들이 부엉이방에서 아주 좋은 추억과 멋진 우정을 만들고 갑니다^ ^ 계곡이 펜션 바로 앞이고 물도 완전 깨끗하네요ㅎㅎ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두 엄청 친절하시구요 가격도 싸고 7명의 친구들이 모두 만족하며 아쉬움을 남긴 채 다시 대구로 떠나네요. 여름은 길지만 소나무 풍경은 그대로 있다는거!올 여름이 가기전에 한번더 기약하며 잘먹고 잘자고 아주 잘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